책소개

유학사상의 이론서 중 가장 심오한 이론서라 할 수 있는 『중용』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학문이 완성되어야 인식할 수 있는 천명과 인간의 성 그리고 성을 통해 천과 합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치밀하게 설명하고 있는 『중용』에 대한 해설서로 상, 하의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4인의 편집인이 공동으로 2년여에 걸쳐 작업한 역작으로 글자 하나하나를 다른 이본과 철저히 고증하였고, 인용한 글귀는 일일이 원전을 찾아 주변의 정황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객관적인 입장의 주석들을 사수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김수길 역
충남 공주에서 출생으로 7세부터 14세까지 伯父인 索源 金學均선생으로부터 千字文을 비롯하여 童蒙先習·通鑑·四書와 詩經·書經 등을 배웠으며, 26세부터 41세까지 국세청에서 일하고 42세부터 현재까지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89년부터 대산선생으로부터 易經을 배웠으며, 『周易傳義大全譯解』 책임편집위원과
『周易入門』 編譯에 『梅花易數』, 『陰符經과 素書 心書』, 『하락리수』, 『오행대의』, 『천문류초』, 『소리나는 통감절요』, 『집주완역 대학』, 『집주완역 중용』 등을 번역하고 출간하였다.


목차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자사에 대하여
주자에 대하여
인용선유성씨
도통계보도
공자세계도
인심도심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