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들에게 감로와 같은 법문을 베풀어 천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탱화. 보통 3단으로 나뉘어 다양한 모습을 묘사한다. 상단에든 주로 아미타 삼존불과 7여래, 인로왕보살 등이 망자를 극락으로 인도하기 위해 강림하신 모습이 그려지며 하단에는 육도의 다양한 풍속과 재난을 묘사하며 중단의 의식을 통해 상단의 불보살의 인도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는 구도를 지니고 있다.
사이즈 - 6 x 8자 (높이 1m80cm, 폭 2m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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